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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10여 년간 기자 생활을 하며 수많은 사람을 인터뷰했습니다. 매일 밤낮, 그들의 삶을 생각하며 글을 쓰다가 타인의 것이 아닌 나의 생활을 만지고 싶어 2010년에 귀농했습니다. 인터뷰집 <괴산으로 귀농했습니다>, 동화 <미선나무 이야기)>, 요리책 <맛있다, 다문화집밥>를 썼고 지금은 전북 무주에 살고 있습니다.

시골의 맛을 나누고 싶어 무점포 가게 '무풍상회'를 열어 여름에는 직접 재배한 유기농 옥수수를, 가을에는 고랭지 사과와 오미자를, 겨울에는 앞집 할머니의 담북장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배우는 것들을 글로 쓰고 있으며, 이따금 사는 게 막힐 때는 손뜨개를 합니다. 

무풍常회 http://mu_pung.blog.me
마주空방 INSTAGRAM@maju_gong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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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TING

손으로 엮어나가는 생활
마주空방

산골마을에서 글 쓰고 뜨개질합니다. 삶과 마주하여 배운 것을 글로 쓰고, 생활에 필요한 것을 손으로 만듭니다.

2006년 인사동 쌈짓길에 문을 연 손뜨개 공방 /마올/에서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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