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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ormation 7


최지은의 transformation 연작 중 하나입니다.

물 속에서 흔들리며 피어나는 새로운 생명체와 같습니다.


삶을 갈구하는 작은 손가락 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금속판을 두드려서 입체적인 형태를 만든 후 색을 입히고 구워서 오직 한 개만을 만들었습니다.

미묘한 푸른빛이 감도는 신비로운 브로치입니다.


최지은
transformation 7

  • 가격 | 500,000
    적립 | 5,000 원
    상태 | 주문 가능 (재고 1개)
  • + 소생공단에서만 판매합니다 +
    + 이 세상 오직 단 한 점의 작품입니다 +
  • 소재 | 적동. 은도금. 스텐레스스틸. 포슬린컬러
    규격 | 15 x 78 x 87mm
    제조자 | 최지은
    제조국 | 대한민국
    제조연월 | 2013
    포장 | 유산지와 에어캡을 사용하여 박스 포장 (선물용 박스와 리본으로 선물 포장 가능. 추가 3000원)
    배송 | 배송비 3000원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최지은의 ‘transformation’ 장신구 연작입니다. - 최지은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연과 육안으로는 볼 수 없으나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작은 세계의 움직임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 "생명의 속성이라고 여기는, 자연계 속의 변화와 순환의 장면들을 장신구로 표현하는데 이들의 형태는 가시적이며 친근한 자연물의 외형에서부터, 생명을 잉태하고 생산하는 생식기관, 생물의 원천인 세포의 미시적이며 환원적인 형태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출처로부터 온다." – 작가노트 -
    - 그는 이러한 찰나의 순간을 포착하여 형상화하였습니다.

    ● 소규모 생산자들이 정성껏 만든 것이니 오래도록 아낌을 받으며 잘 쓰이길 기원합니다.

    ● 소규모 생산의 특성으로 인해 생산품마다 조금씩 모양이 바뀌어 사진과 다를 수 있습니다.그런 매력을 더 예쁘게 보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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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은의 금속 장신구 안내

    이미지 제목

    제작 시 매번 손으로 채색하기에 상품의 색상이 사진의 색상과 100%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오염 부위 세척 시에는 미지근한 물에 주방 세제를 이용하여 헝겊으로 문질러줍니다.

    interview

    최지은,
    강철의 여인이
    강철의 여인에게

    "저는 자연의 한 조각을 만드는 작업을 하는 거니까요. 그건 타인의 삶에 온기를 더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차갑고 딱딱한 금속판이 저의 감성과 노동으로 조금씩 바뀌어 가면서 마침내 새로운 생명으로 탄생하는 걸 보면서, 정말 기쁨을 느껴요. 자연이 나에게 그러하듯 내가 만든 물건들이 누군가의 숨 쉴 틈이 되고 그걸 보는 또다른 누군가에게도 뙤약볕 속 잠깐의 나무그늘이 되기를 바라죠.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는 작은 힘을 나누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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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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