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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타드리퍼


구리로 된 커피 드리퍼입니다.
구리 드리퍼는 커피를 내리는 동안 일정한 온도를 유지시켜 줍니다.
내부는 부식 방지를 위해 주석을 칠했는데, 핸드 페인팅으로 재미있는 붓질의 결을 만들어 냅니다.

김현성은 드리퍼의 둥근 몸체에 다양한 손잡이를 결합시켜 독특한 표정을 만들어 냅니다.
칼리타 드리퍼는 몸체와 손잡이의 형태에 따라 3종류가 있습니다.


[1. 칼리타 V 드리퍼]



물방울 모양의 몸체와 유려한 곡선의 손잡이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V 드리퍼 입니다.
둥글고 귀여운 손잡이는 손으로 잡았을 때 손에 닿는 면적을 최소화하여 열의 전도를 방지합니다.

금속판을 말아서 봉합한 방식으로 제작된 리브를 통해 물이 흐르게 됩니다.




[2. 칼리타 O 드리퍼]



둥근 몸체에 단풍나무 손잡이를 가진 O 드리퍼 입니다.
구리판에 둥글고 긴 형태의 나무를 덧붙여서 좀 더 편안하게 손에 쥘 수 있습니다.




[3. 칼리타 I 드리퍼]



마치 선인장 같은 가늘고 긴 손잡이를 가진 I 드리퍼입니다.
수직의 긴 선으로 처리된 손잡이는 바닥의 둥근 원형과 어우러져 재미있는 형태를 만들어 냅니다.






구리드리퍼의 장점은 오래도록 곁에 두고 쓸 수 있다는 데 있습니다.
커피를 사랑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 손잡이도 구리로 된 V 드리퍼와 I 드리퍼의 경우에는 잡으실 때 주방장갑을 이용해 주세요.



김현성
칼리타드리퍼

  • 가격 | 240,000
    적립 | 2,400 원
    상태 | 품절
  • + 주문후생산으로, 제작 기간이 있습니다 +
  • 소재 | 구리. 주석. 나무(단풍)
    크기 | 가로 세로 100mm내외(손잡이 제외)
    제조자 | 김현성
    제조국 | 대한민국
    제조연월 | 주문후생산
    포장 | 종이박스(선물 포장 불가능)
    배송 | 10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주문 후 생산|제작기간 15일
  • 옵션 설명 - 레이저가공 (추가비용 30000원. 제작기간 10일)
    - 김현성은 부식방지를 위해 전통적 방식으로 주석도금을 합니다. 주석도금은 재질 고유의 강도를 유지시켜주고 음식에 포함된 산 성분으로부터 동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1.주석을 적당한 굵기로 만든다.
    2.산화피막 제거를 위해 염화아연 수용액을 만든다.
    3.주석이 닿지 않아야 할 경계선은 황토나 수정액으로 마감한다.
    4.토치 또는 가스레인지로 대상물에 열을 가하면서 붓으로 염화아연을 발라준다.
    5.주석이 녹는점에 다다랐을 때 대상물에 주석을 녹이고 붓 또는 목화솜으로 재빨리 펴바른다.
    6.주석도금이 끝난 후 염화아연을 동에 발라주면 남아있는 열로 인해 산화피막이 제거된다.
    7.증조와 세제로 깨끗이 수세한다.
  • ● 소규모 생산자들이 정성껏 만든 것이니 오래도록 아낌을 받으며 잘 쓰이길 기원합니다.

    ● 소규모 생산의 특성으로 인해 생산품마다 조금씩 모양이 바뀌어 사진과 다를 수 있습니다.그런 매력을 더 예쁘게 보아 주세요~

드리퍼 관리법

불에 직접 가열하지 않습니다.
-
변색됐을 경우 소금과 식초를 1:1비율로 섞어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줍니다.

interview

김현성,
금속이 따뜻하다

김현성, 금속이 따뜻하다 구리 드리퍼는 커피를 내리는 동안 일정 온도를 유지한다. 구리 드리퍼가 다른 재질의 드리퍼보다 비싼, 사소하지만 결정적인 이유다. 김현성은 부식 방지를 위해 드리퍼 안쪽에 주석 도금과 주석 땜을 한다. 몽글몽글 땜질 자국이 거칠게 남아 있다. 작업 과정이 그대로 보이는 질감이다. 기계가 도저히 따라 할 수 없는 손의 흔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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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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