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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앞치마

 

햇빛 좋은 날 넉넉하고 따스해보이는 가운 형태의 앞치마를 입고, 양손에 손자 둘을 데리고 산책을 즐기는 할머니가 떠오릅니다. 하지만 정작 아가씨들이 참 좋아한다는 게 함정! 초등학교 미술 시간이 떠오르기도 했지만, 따스해 보이는 느낌이 좋아서 우리는 이 앞치마의 이름을 할머니앞치마로 정했습니다.

 

 

모델이 되어주신 화경 님은 다소 가냘픈 분입니다. 하지만 덩치가 큰 분이 입으셔도 적절하게 핏이 나옵니다.

 

 

손목은 두꺼운 밴드로 처리하여 팔목으로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막아줍니다.

 

 

귀여운 양쪽 포켓이 있습니다.  


 

뒤 여밈입니다. 목둘레가 다소 답답하게 느껴지는 분들은 아래 여밈을 묶은 채로 입고 나서 위 여밈으로 혼자서도 쉽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넉넉한 품이 만들어내는 부드러운 핏이 참 좋습니다.

 

 

원단은 스트라이프로, 섬세한 느낌을 더하면서 넉넉한 크기가 지루하지 않게 합니다.

 


실제 크기 정도로 보았을 때의 스트라이프 굵기입니다. 형태와 적절하게 잘 어울리는 원단입니다.  

 

전지향/지향사
할머니앞치마

  • 가격 | 86,500
    적립 | 800 원
    상태 | 품절
  • + 소생공단에서만 판매합니다 +
    + 주문후생산으로, 제작 기간이 있습니다 +
  • 소재 | 린넨50% + 면50%
    크기 | 60 x 90cm
    색상 | 네이비 스트라이프
    제조자 | 전지향
    제조국 | 대한민국
    제조연월 | 주문후생산
    포장 | 습자지. 비닐. 박스
    배송 | 배송비 2500원. 7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제주 및 도서산간지역은 6500원
  • 주문 후 생산|제작기간 5~10일
  • 옵션 설명 로고 나염 실크 (1~50매까지 추가비용 동일 +50000원. 제작기간 +7일. 로고데이터는 jpg나 ai 형태로 손님이 제공)
  • ● 소규모 생산자들이 정성껏 만든 것이니 오래도록 아낌을 받으며 잘 쓰이길 기원합니다.

    ● 소규모 생산의 특성으로 인해 생산품마다 조금씩 모양이 바뀌어 사진과 다를 수 있습니다.그런 매력을 더 예쁘게 보아 주세요~

지향사의 앞치마 소개

이미지 제목

지향사가 소생공단에서 판매하는 앞치마는 가장 질좋은 원단으로 최상의 디자인과 바느질 마감으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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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의 특성상 구김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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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세탁이 가능하나 찬물에 울샴푸로 손빨래하면 오래도록 변형없이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interview

전지향,
고민은 바느질을
단단하게 한다

그녀는 한참 고민해 재봉틀을 돌린다. 한참 고민해 옷감의 무늬를 맞춘다. 한참 고민해 박음질 선이 갈 곳을 찾는다. 세상에 이렇게 좋은 앞치마가 많은데, 거기에 내 것 하나 더해 무얼 할까, 다시 질문한다. 이 질문이 그녀가 짓는 앞치마의 사소한 부분을 촘촘하게 매만진다.

질문이나 후기 남기기

  • 프로필 사진 소생공단 2016-07-20 15:31

    반갑습니다, 박재준 님~ 프리 사이즈 하나라서 체형에 크게 관계없이 입으실 수 있습니다. 44~66까지 어떤 분이 입으셔도 핏이 맞습니다.

  • 프로필 사진 박재준 2016-07-19 17:58

    엄마께 선물하고 싶은데요, 사이즈가 몇가지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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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향/지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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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상 A/S는 물품수령 후 1년 후에는 사이즈 조절 등에 한해 가능하며, 왕복 택배비는 손님이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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