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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AC-01 지끈암체어

 

[무심한 듯 세심하게 나를 받쳐주는  의자]


선으로 슥 그려놓은 듯한 프레임과 종이끈을 엮어 만든 좌판이 있는 암체어로 첫 느낌은 담담해 보입니다. 그러나 무심한 듯 보이는 등받이의 선은 미묘하게 상하, 그리고 전후로 살짝 곡선을 그리며 편안하게 당신의 등을 감싸줍니다.

 

 

앉는 이의 체중을 편안히 받쳐주어 포근히 감싸는 듯한 탄성을 줍니다. 그리고 시간이 더해지면서 당신의 몸에 맞추어지고 점점 더 편안하게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등받이의 곡선은 단순하지만, 안정되게 허리를 받쳐줄 수 있는 위치에 적절한 각도로 제작되었습니다.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돌아와 털썩 앉았을 때 말없이 당신을 받아줄 친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직한 사각형을 유지하면서도 살짝 넓이의 차이를 주어 편안하게 팔을 걸칠 수 있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종이끈을 엮어 만든 좌판은 우직한 듯 섬세한 프레임과 한 몸같이 어우러져서 전체적인 리듬을 유지시켜줍니다.

 

  
담백하지만 섬세하고 따뜻한 아이네클라이네의 EKAC-01입니다.

 

 

EKCH-01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실 수 있도록 EKCH-04보다 크게 제작되었습니다.

 

 

이상록 신하루/아이네클라이네 퍼니처
EKAC-01 지끈암체어

  • 가격 | 770,000
    적립 | 7,700 원
    상태 | 주문 가능
  • + 소생공단에서만 판매합니다 +
    + 주문후생산으로, 제작 기간이 있습니다 +
  • 소재 | natural wood. white oak. paper code. natural oil
    크기 | 610W x 475D x 760H (mm)
    제조자 | 아이네클라이네퍼니처
    제조국 | 대한민국
    제조연월 | 주문후생산
    포장 | 가구용 전문 포장재(발포지)로 전체 면 감싼 형태로 배송
    배송 | 수도권 무료. 생산자 직접 배송
  • 주문 후 생산 | 제작기간 4주
  • 옵션 설명 아이네클라이네퍼니처는 최상의 재료로 최선의 가공을 하려고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원목 및 가죽 등 천연 재료의 특성상 몇 가지 주의할 부분이 있습니다.
    -
    청소 시, 가급적 물걸레질은 삼가하여 주십시오.
    -
    다양한 나무결과 옹이, 가죽결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이러한 재료의 특성으로 인한 반품 및 환불은 불가함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 소규모 생산자들이 정성껏 만든 것이니 오래도록 아낌을 받으며 잘 쓰이길 기원합니다.

    ● 소규모 생산의 특성으로 인해 생산품마다 조금씩 모양이 바뀌어 사진과 다를 수 있습니다.그런 매력을 더 예쁘게 보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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