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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 모자이크 토트백

블랙&화이트와 이순신 장군 친필의 조화가 모던하면서도 동양적인 느낌을 주는 난중일기 모자이크 토트백입니다.

 


 

가방에 쓰인 천은 2014년 통영의 한산대첩축제에서 쓴 <난중일기> 대형 현수막으로, 이순신 장군의 글씨가 가진 아름다움을 살리고 싶어 행사가 끝난 후 천을 폐기하지 않고 누비 원단으로 바꾸어 가방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복제될 수 없는 단 하나뿐인 가방이라 더욱 특별합니다.

스트랩은 어깨에 매기에도 적당한 길이로, 상당히 커다란 가방입니다.


 

누비란 겉감과 안감 사이에 솜을 넣고 함께 홈질하여 맞붙이는 바느질법입니다.

0.3mm의 촘촘한 간격으로 누빔을 하고 3cm의 폭으로 제단하여 손으로 직접 하나하나 엮어서 만들었습니다.

기계누빔이 아닌 장인들이 한줄한줄 누빔을 하기 때문에 바늘 땀수가 매우 촘촘하여 재단을 하여도 누빔올이 풀리지 않습니다.

일부러 원단 재단면을 정리하지 않아 러프한 매력을 살린 제품입니다. 


 

가방 양쪽 밑부분 에는 주머니가 달려있어 작은 소품, 휴대폰 등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안쪽은 가운데가 반으로 분리되어 있고, 한 쪽에는 2개의 포켓이, 한 쪽에는 지퍼 포켓이 있어 물건을 정리하기에 편리합니다.


 

 

[블랙] - 손잡이와 뒷면, 안쪽 주머니는 화이트입니다.

 

 


 

[화이트] - 손잡이와 뒷면, 안쪽 주머니는 블랙 입니다.

 



 

가방 밑면에는 금속이 박혀있어 바닥에 내려놓아도 때를 잘 타지 않고 밑면이 잘 해지지 않습니다.

안감은 방수원단을 사용하여 생활방수가 가능하도록 제작되어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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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의 통영명품누비-수'는 전통의 손누비를 현대에 알맞게 계승하여 자연의 아름다움과 만든이의 정성을 섬세하게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누비경력 17년 이상의 누비 장인들의 손을 거쳐 바느질 땀수를 촘촘하게 누빔으로써 오래 사용해도 늘 새것처럼 윤기가 나며 세탁을 해도 구김이 적고 반영구적인 수명을 자랑합니다.


정숙희/통영명품누비-수
난중일기 모자이크 토트백

  • 가격 | 300,000
    적립 | 3,000 원
    상태 | 주문 가능 (재고 2개)
  • + 소생공단에서만 판매합니다 +
    + 이 세상 오직 단 한 점의 작품입니다 +
  • 소재 | 겉감-현수막/안감-타스란
    크기 | 39x11x40(가로x깊이x높이)(cm) 스트랩포함 58(cm)
    중량 | 720g
    색상 | 블랙/화이트
    제조자 | 정숙희
    제조국 | 대한민국
    제조연월 | 2014
    포장 | 더스트백 및 박스 포장 (선물포장 가능 추가 5000원)
    배송 | 무료
  • 옵션설명 - 선물포장 추가비용 5000원.
  • ● 소규모 생산자들이 정성껏 만든 것이니 오래도록 아낌을 받으며 잘 쓰이길 기원합니다.

    ● 소규모 생산의 특성으로 인해 생산품마다 조금씩 모양이 바뀌어 사진과 다를 수 있습니다.그런 매력을 더 예쁘게 보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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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숙희/통영명품누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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