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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귀걸이

치밀한 우연을 아름답게 만들어내는 금속공예가 고희승의 지문 귀걸이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작가의 손맛이 그대로 살아있는 모던한 디자인의 SV001(왼쪽), SV002(오른쪽) 지문 귀걸이입니다.

 



우연의 성취로 보여지는 디자인이지만 작가의 치밀하고 섬세한 계획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사진의 왼쪽부터 차례대로 GD002, GD001, SV003입니다. 



그럼 하나씩 자세히 살펴볼까요? 


[SV001]





925 Silver를 고희승 생산자만의 방법으로 가공하여 원재료의 질감을 살리면서도 자연스러운 느낌입니다. 



심플하고 착용하기 쉬운 침형 디자인입니다.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는 은 소재로 만들어져 데일리로 착용하셔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지문시리즈 목걸이와 함께 착용하셔도 좋습니다.




햇살 아래 반짝이는 은빛의 귀걸이가 시원하고 깨끗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SV002]


질감이 살아있는 원형의 디자인이 매력적인 SV 002 지문 귀걸이입니다.




침형과 마찬가지로 착용이 간편하면서도 귀여운 고리 형태의 디자인입니다.




침형 디자인의 SV001(왼쪽)보다 고리형 SV002(오른쪽) 크기가 살짝 큽니다.

 




적당한 사이즈의 맑은 은빛의 귀걸이가 피부톤을 환하게 살려줍니다.


 

무더운 여름철, 가벼운 옷차림에도 잘 어울리는 시원한 디자인입니다.


 

[SV003]



비정형의 독특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SV 003입니다.



작가의 손맛이 살아있는 과감한 디자인입니다.






작은 사이즈이지만 독특한 디자인으로 확실한 존재감이 있습니다.






[GD001]




925 Silver를 금 도금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한 지문 귀걸이 GD 001입니다.

 


침형 디자인으로 간편하게 착용이 가능합니다.




동양인의 피부톤에 잘 어울리는 금빛 귀걸이입니다.




 

[GD002]





도톰한 질감이 그대로 살아있는 GD 002입니다.

 




왼쪽부터 GD002, GD001 입니다. 두 귀걸이의 크기를 비교해 보세요.






앙증맞은 사이즈의 GD002 지문 귀걸이는 심심한 옷차림에 귀여운 포인트가 됩니다.



 

 

 

고희승은 광물 본래의 아름다움을 살린 장신구를 만듭니다.

보통의 귀금속처럼 번쩍이고 매끈거리지 않는, 오히려 천연 상태에 가까운 은은한 빛과 형태를 만들기 위해 몇 배의 노력을 합니다.

그래서 편안하게 사람에게 잘 어울리고 일상적으로 함께 하기에 좋습니다. 그리고 사용할수록 생활 속의 마찰을 통해 점점 새로운 빛이 나타나게 됩니다.

보기 드문 순수함을 가진 분께 추천합니다.

고희승
지문 귀걸이

  • 가격 | 120,000
    적립 | 1,800 원
    상태 | 주문 가능
  • + 주문후생산으로, 제작 기간이 있습니다 +
  • 소재 | SV-925은/GD-925은에 금도금
    길이 | SV001-19mmx17mm/SV002-21mmx18mm/SV003-13mmx15mm/GD001-10mmx12mm/GD002-8mmx10mm
    중량 | SV001-6g/SV002-6g/SV003-4g/GD001-3g/GD002-2g
    제조자 | 고희승
    제조국 | 대한민국
    제조연월 | 주문후생산
    포장 | 상자포장 후 박스포장
    배송 | 배송비 4000원(100000원 이상 무료배송)
  • 주문 후 생산 | 제작기간 10일
  • 옵션설명 - 선물포장 추가비용 10,000원.
  • ● 자주 사용하여 손때가 타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색과 광택, 질감의 변화와 깊이감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 소규모 생산자들이 정성껏 만든 것이니 오래도록 아낌을 받으며 잘 쓰이길 기원합니다.

    ● 소규모 생산의 특성으로 인해 생산품마다 조금씩 모양이 바뀌어 사진과 다를 수 있습니다.그런 매력을 더 예쁘게 보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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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안내

    - 은(silver)은 시간이 흐를수록 산화되어 검게 색이 변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 공기와 닿지 않게 밀봉해서 보관하시면 변색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변색 시에는 치약이나 소다를 마른 헝겊에 묻혀 문질러 닦은 후 물로 세척해 주시면 좋습니다.
    - 자주 사용하여 손때가 타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색과 광택, 질감의 변화와 깊이감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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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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