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크로쉐 기법을 사용하여 청키한 느낌의 끈으로 대담하게 제작된 신수정의 bring me 클러치입니다.

보통 뜨개실이 아닌 의류 부자재로 쓰이는 실을 활용하여 익숙하면서도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느낌의 가방을 완성시켰습니다.

가방 본체와 패턴에 각각 다른 소재와 컬러를 사용하여 감각적이면서 자유분방한 느낌을 주는 센스있는 제품입니다.

크로쉐 기법을 활용하여 굵고 시원시원하게 제작을 하여 뜨개가방이라고 하면 여름에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다는 고정관념을 깨는 여름아이템으로 탄생시켰습니다.

[B001 M사이즈]

양면의 디자인이 같은 모델로 스카이블루와 네이비 컬러를 조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로프의 느낌이 나는 소재로 패턴을 넣은 것이 특징입니다.

[B002 M사이즈]

앞/뒤 패턴이 다른 제품으로 채도가 낮은 블루와 그레이의 조화가 깔끔합니다. 파도가 일렁이는 듯한 느낌을 주는 패턴이 더해져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B003 M사이즈]
 

앞/뒤 패턴이 다른 제품으로 흰색바탕에 아이보리색의 다른 소재의 끈으로 패턴을 넣은 것이 특징입니다. 깔끔하면서 심플하면서도 여성미가 느껴지는 모델입니다. 

[B004 M사이즈]

앞면에만 패턴이 있는 디자인으로 짙은 녹색이 매력적이며 밝은 컬러의 끈으로 패턴을 넣어 시크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주는 모델입니다. 

휴대폰과 작은 소지품을 넣고 다니기 좋은 사이즈로 너무 크지도 작지도않아 부담이 없습니다. 주문 후 제작 상품으로 사진 속 가방은 전부 24cmx17cm의 M사이즈 이지만 29cmx21cm의 L사이즈로도 제작이 가능합니다. 견본에 있는 컬러로 색상 변경도 가능하여 자신만의 감각이 들어간 나만의 가방으로 제작도 가능합니다. 

안감을 덧대어 시간이 지나도 모양이 변하거나 흐츠러질 염려가 없으며 소재의 특성상 손세탁이 가능하여 매우 실용적인 아이템입니다.

컬러와 패턴은 다채롭지만 간결한 쉐입의 가방으로 캐쥬얼한 팬츠 스타일이나, 여성미가 있는 원피스 어디에나 잘 어우러집니다. 컬러감이 있는 옷에도 잘 어울리며 밝은 계열의 옷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들어주어도 매력적입니다.

[제작에 쓰이는 컬러끈 색상 견본]

컬러변경을 원하시는 분은 입력창에 원하시는 컬러를 작성해주세요. (패턴 변경 불가)
- B001, B002는 두가지 색상을 골라주세요. (한가지 색상으로 제작도 가능합니다.)
- B002, B003은 한가지 색상을 골라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