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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onkey in the cage

특별한 날의 유니크한 장신구가 되어줌과 동시에 액자와 함께 아름다운 홈 오브젝트의 역할을 해내는 "A monkey in the cage"입니다.



시선을 사로잡는 독특한 느낌의 오브젝트가 지극히 아름다운 곡선의 액자와 만나 여러가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특별한 작품이 되었습니다.

 


서예슬 작가가 동물의 구석구석을 살피고 오랜 시간 관찰하여 빚어낸 동물의 얼굴은 놀라우리만치 정교합니다.

동물의 털옷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울펠트를 사용하여 형태를 빚고, 스컬피라는 소재로 눈동자를 만들고 디테일을 더합니다.


우리가 흔히 동물원이나 매체에서 접하는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표정 너머로 무언가 생각할 거리를 던져줍니다.






금속 공예가인 생산자는 원숭이의 우리를 만들기 위해 황동 소재의 금속을 꼭 맞게 자르고 가공하여 하나하나 무늬를 새겨 넣었습니다.

오랜 시간 많은 공정을 거쳐 만들어진 완성도 높은 작품입니다.




철창 안에 갇힌 원숭이가 크게 입을 벌려 소리칩니다. 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어쩐지 여기를 봐 달라고 소리치는 것 같습니다.



아이보리색과 하늘색의 스트라이프 원단이 나뭇결이 살아있는 자작나무 액자에 더해져 화사한 분위기를 더하고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액자의 뒷면에 못을 걸 수 있는 홈이 있습니다.





위트 있는 디자인의 Monkey 브로치를 심플한 니트 카디건이나 모직 코트와 함께 매치해 보세요.

당신과 비슷한 생각을 하는 누군가가 분명히 말을 걸어올 거예요.

서예슬/Be-melted
A monkey in the cage

  • 가격 | 830,000
    적립 | 8,300 원
    상태 | 품절
  • + 이 세상 오직 단 한 점의 작품입니다 +
  • 소재 | 울펠트 황동 자작나무 패브릭
    크기 | 브로치 (90*125*50mm) / 액자 (250*250*30mm)
    중량 | 브로치: 120g / 액자: 600g
    제조자 | 서예슬
    제조국 | 한국
    제조연월 | 2012
    제품구성 | 작품(브로치) 액자(거치대)
    포장 | 제품 사이즈에 꼭 맞는 펠트 파우치 + 박스 포장
    배송 | 무료배송


  • 충격에 주의해 주시고, 마찰과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금속부분의 경우 시간에 따른 자연스러운 변색이 생길 수 있습니다.
  • ● 소규모 생산자들이 정성껏 만든 것이니 오래도록 아낌을 받으며 잘 쓰이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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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슬,
공존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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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슬/Be-mel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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