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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그릇





"우리가 살아가면서 매일같이 사용하고 만나는 그릇"

물건의 본질을 연구하며, 우리가 살아가는 삶 안에서 필요한 물건들을 만드는
물건 연구소 임정주 작가의 생각, 습관, 가치관, 감성이 담긴 
첫번째 에디션 52°를 소개합니다.





나무는 세월이 지나면서 나를 닮아갑니다.
사용 습관, 성격에 따라 닳음과 변형이 가지각색입니다.
특이하거나 개성있지는 않지만 항상 옆에 있어주는 친구같은 그릇입니다.

52° 그릇은 월넛, 하드메이플, 체리 세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나무 결과 색이 그대로 전해지며, 마감 또한 식물상 오일을 사용하여
다른 그릇에서 느낄 수 없는 부드럽고 따듯한 질감을 만져보실 수 있어요.








임정주 작가의 52° 그릇은 
송봉규, 김현성님과 함께 한  '모듈러 콜라보' 작품으로 
금속, 플라스틱 그 어떤 소재와 만나도
어색함 없이 잘 어울리는 물건입니다.




[월넛]

52° 그릇은 90mm, 120mm, 150mm, 180mm, 210mm, 240mm 의 
다양한 크기로 제작되었습니다.
용도따라 다양한 크기를 선택하여 사용 하실 수 있어요.




월넛은 진한 밤색으로 색과 결기 고급스러워 가구로도 많이 사용하는 나무입니다.
그만큼 내구성도 뛰어나고 수축력이 적어 다른 나무에 비해 변형이 적습니다.







나무가 가지고 있는 결과 질감이 그릇 하나하나 새겨져있습니다.
말그대로 자신만의 그릇을 가지는 것이죠. 




150mm 크기입니다.
나무그릇은 이렇게 찻잔과 함께 티푸드나 
간식, 술안주 혹은 견과류를 담아내기 좋습니다.




[하드메이플]



밝고 아름다운 무늬를 가진 하드메이플입니다.
가벼우면서도 단단한 느낌이 드는 나무입니다.






결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조직이 치밀하고, 질겨 
물에 대한 저항성도 좋은 나무랍니다.




180mm 크기입니다.
올려놓는 제품과 음식들도 밝고 부드럽게 만들어주어 
그릇뿐만 아니라 트레이로도 훌륭한 물건입니다.





[체리] 



체리는 목재계의 귀족이라고도 불리며,
차분한 적갈색을 띄고있어 따뜻한 기운을 전해줍니다.







은은하게 올라오는 붉은 색감과
가늘면서도 멋진 태 모양을 보실 수 있어요.






120mm 크기입니다. 
체리나무의  차분하고 따듯한 색감은 음식과 사물들을 
은은하게 감싸주어 멋스럽습니다.








52° 그릇은 구매시 바람이 통하는 린넨 천에 
리본매듭으로 묶어 보내드립니다.


무던하게 항상 내 옆에 있어줄, 나의 습관, 나의 모습을 
함께 담는 52° 그릇을 만나세요.






임정주/물건연구소
52° 그릇

  • 가격 | 20,000
    적립 | 200 원
    상태 | 주문 가능 (재고 90개)
  • 재료 | 월넛 하드메이플 체리
    색상 | 어두운 갈색 아이보리 붉은 빛의 갈색
    크기 | 90 120 150 180 210 240 (mm) 높이 15(mm)
    배송 | 착불 (7만원 이상 무료배송)
  • | 관리방법
  • ● 식물성 오일로 마감하여 어느 정도의 방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릇의 광택이나 방수성이 사라져가면 호두오일이나 끓인 포도씨유를 발라주어 바람이 통하는 그늘에 2-3일 말려주세요.

    ● 사용하신 그릇은 흐르는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세척해주시고 물기를 바로 닦아서 말려주세요

    ●나무그릇은 열과 수분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물에 담가놓거나 식기세척기에 넣지 말아 주세요. 식기건조기나 전자레인지, 냉장고에 넣지 말아주세요 손이 데일 정도의 뜨거운 것들은 되도록 피해주세요. 칼을 직접 나무그릇에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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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정주/물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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