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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문양 접시

" 일상용품 중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것들을 조명하는 일에 관심이 있습니다,
  재투성이 아가씨가 요정들의 도움으로 아름답게 꾸미고 무도회에 나타나는 것처럼요"

대나무를 곱게 다듬어 아름다운 작품을 만드는 
한창균의 대나무 단청 접시입니다.
대나무가 벌채 시기나 껍질을 벗겨낸 정도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특성을 이용하여 단청처럼
다채로운 패턴을 만들어냈습니다.



생산자가 직접 벌채한 곡성산 왕대와 
일본산 등나무 껍실로 만든 대나무 접시는 

엮인 대나무들이 만들어내는 결과 무늬들이 

아름다운 하나의 작품입니다.


채반으로 보다는 물기없는 음식을 담아 내는 데 

사용하면 좋습니다. 종이나 천을 깔고서 사용하시면  

관리하시기에 더욱 좋아요.






[01] 한대접시


기피한 대와 겉대를 섞어 짜서
색상대비가 아름다운 한대접시는 
간결한 무늬로 소박한지만 
생기넘치는 자연이 느껴지는 접시입니다.




 
뒷면 모습입니다.
생산자 사인이 새겨져 있습니다.
 

 





[02] 두대접시

따듯한 갈색을 띄고 있는 두대접시는
수수함으로 오히려 나무의 결이 
더욱 잘 느껴지는 접시입니다.
대나무의 색상은 시간의 흐름과 함께 계속
변화합니다. 처음엔 연두빛이었다가 점점
노란빛에서 갈색이 되며, 수십 년이 지나면
붉은색까지 가게 됩니다.








[03] 세대접시 A


벌채 시기에 따라 색이 다른 댓살 세 개를 잇대어
만든 접시입니다. 마무리도 대여섯 배의 공력이 
드는 정교한 기법을 적용하여 견고함과
단단함이 느껴집니다.







[04] 세대접시 B

대나무 댓살 세 개를 잇대어 색상 대비를 통해 
상감효과를 줍니다. 생기넘치는 색상에
정교한 기법을 적용하여 
대나무의 단단함이 느껴집니다.







 
실용적인 용도뿐만아니라 
대나무의 결과 무늬가 아름다워
장식용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한창균/Nesket
대나무 문양 접시

  • 가격 | 50,000
    적립 | 100 원
    상태 | 품절
  • + 주문후생산으로, 제작 기간이 있습니다 +
  • 재료 | 직접 벌채한 곡성산 왕대/등나무 껍질
    크기 | (01/02/03) 300mm30mm (04) 330mmx30mm
  • 주문 후 생산 | 제작기간 7일
  • ● 채반으로 사용하시기 보다는 물기없는 음식을 담아 내는 데 사용하면 좋습니다.   종이나 천을 깔고서 사용하시면  관리가 쉬워요.

    ● 소규모 생산자들이 정성껏 만든 것이니 오래도록 아낌을 받으며 잘 쓰이길 기원합니다.

    ● 소규모 생산의 특성으로 인해 생산품마다 조금씩 모양이 바뀌어 사진과 다를 수 있습니다.그런 매력을 더 예쁘게 보아 주세요~

질문이나 후기 남기기

  • 프로필 사진 김성희 2018-07-06 16:15

    품절된 상품, 다시 구매할수는 없나요?

  • 프로필 사진 소생공단 2018-03-20 18:37

    네, 지금 생산자께서 큰 일정 보고계셔서 4월부터는 생산작업을 계획하고 계십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 프로필 사진 송윤형 2018-03-20 09:11

    품절이라 너무 아쉬워요...ㅠㅠ 다시 구입할 수 있음 좋겠어요...ㅠㅠ

  • 프로필 사진 소생공단 2016-08-01 12:00

    구매하신 분들의 사용후기 게시판도 만들어야겠어요~ 후후

  • 프로필 사진 소생공단 2016-08-01 11:59

    어머 사진을 찍어서 SNS에 올려주심 어떠실까요? 소생공단 아직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많은 좋은 물건들이 울고 있습니다 흑흑 도와주세요~

  • 프로필 사진 박재준 2016-07-31 15:58

    옥수수나 감자를 올려두면 너무 멋스러워서 더 맛난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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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균/Nes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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