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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심/Slow Hand
INTERVIEW
BRAND STORY
느린 사람이 뜨개질을 하게 되도 괜찮을까 처음에는 고민했지만, 빠르게 짜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서 나 나름의 속도로 가 보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에 'Slow Hand'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조금 천천히 하더라도 한 코 한 코 빠뜨리지 않고 제 속도로 성실하게 나아가는 느린 손이 되고 싶습니다.
USERS GUIDE
생산품을 구매하셨을 경우에는, 일반적인 패브릭과 손뜨개 제품과 동일하게 관리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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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소생공단의 교실을 통해서 많은 분들과 뜨개의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 손기술을 배우는 것보다는, 어떤 형태를 만들어 가기 위해 어떻게 계획을 준비하면 되는지 생각하는 방법부터 차근차근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