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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작아진 티타늄 안경테 SN004 출시
소생공단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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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숙 22:35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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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석 17:57 2015-04-24
안녕하세요. 문화로놀이짱 김정석입니다.
얼마 전 소생공단을 통해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작년 핸드메이드 페어에서 놀이짱을 보았다며,
붉은 선 상판 하나와 책장 두 개를 주문하셨어요.
그런데 저희가 생각한 책상의 구성과 달라 어떻게 쓰시는건지 여쭤보았더니,
양 쪽에 책장을 하나씩 두고 좌탁으로 쓸거라고 하셨어요.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아이디어였습니다 !!
함께 주문하셨던 책장은 좌탁 다리로 쓰기에는 높이가 낮아
높이를 맞춰 새로 제작해서 전해드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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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리 15:52 2015-04-23
지금 카네이션 만드는 워크숍 신청을 계좌이체로 했는데요,
됐는지 잘 모르겠네요.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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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현 11:18 2015-04-23 안녕하세요.... ^____^ 반갑습니다. 저는 오토바이 수리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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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숙 10:09 2015-04-23
안녕하세요^^
캔들을 만들고 있는 향숙입니다.
가게 입점관련 자료 다보내고 기다리고 있는데 소식이없네요 ㅠㅠ
기다려집니다 ㅎㅎ
언제 오픈하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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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혜 15:59 2015-04-16
사람이 우선이라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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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 11:36 2015-04-14
봄꽃이 만발했던 지난 토요일, 가락바퀴로 실잣기 앵콜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베짱이 선생님이 미리 카딩 작업을 해서 준비하신 양모솜이에요~
예쁜 색깔로 믹싱되어 구름처럼 부드러운 솜!
이렇게 솜털처럼 부드러워요~_~
가락바퀴의 원리를 설명해주시면서 목화솜도 가져오셨어요!
양모솜처럼 서로 엉켜있지 않은 목화솜은 초심자가 다루기엔 조금 힘든 재료라고 해요~
드디어 실전에 돌입! 가락바퀴를 돌리다보면 어느새 무아지경에 빠진다는!
양모솜이 어느새 예쁜 색깔의 실로 바뀌었어요~
만들어진 실을 두개의 볼로 만들어 작은 공기에 담아요!
합사를 하기 위해서 입니다.
각각 나누어 담은 실을 가락바퀴를 이용해 다시 하나의 실로 합치는 과정이에요~
합사를 마친 실은 색감도 질감도 더욱 풍성해졌어요~
실타래로 만들기 위해 활처럼 생긴 도구에 감아요~
세 분이 만든 각기 다른 색감의 실들! 처음의 양모솜에서 이런 결과물이 나왔어요~
색깔이 정말 예쁘죠? 공장에서 만든 실로는 절대 표현할 수 없는 질감과 색깔이에요:)
짧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이야기 나누고 웃으며 재미있게 진행했던 가락바퀴 워크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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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00:36 2015-04-12 가락바퀴로 실잣기 후기를 올리려 했는데 적절한 공간을 찾기가 힘드네요~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매의 눈과도 같은 꼼꼼하고 세심한 지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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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생공단 11:57 2015-04-03
대학이 묻습니다.
'미대 나와서 뭐 하니?'라고.
소생공단도 묻습니다.
'미대 나와서 뭐 하니?'라고.
대학에는 미대가 필요하지 않지만
소생공단은 미대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예가는 생산자입니다.
미대를 나와서 생산을 합시다.
여러분, 미대를 나와서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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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철 23:43 2015-03-30 안녕하세요~
가입한지 벌써 3주가 되어가는데 아직 제대로 인사를 못했네요~^^
모두 반갑습니다~~
근데 궁금한 점~
도대체 셀프 인터뷰는 어디다가 등록하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