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으로 부터 시작합니다. 생명을 가꾸고 그로부터 얻은 소재와 색을 추구합니다. 따뜻한 섬유로 타피스트리와 직조를, 아름다운 색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아름다움을 가꾸고 창조하여 물건으로 만들어내는 과정을 많은 이들과 함께 하며 치유와 기쁨을 공유합니다.
소생 이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