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6 2015-02-08
소생공단 오픈을 축하합니다!
저는 나무를 이용해서 작은 장난감들을 만들고 있어요.
이제 갓 돌이 지난 저희 아들이 갖고 놀 수 있을 만한 것들을 주로 만들고 있지요.
앞으로 이곳에서 소량생산의 가치와
가능성에 공감하는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나중에 소생로에 가게를 오픈할 계획인데요.
제가 만든 것들을 이곳을 찾은 분들께 소개하고 그것이 구매로 이어진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습니다.
소생공단의 오픈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이런 좋은 공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