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소생공단

소생 홈
본문내용 부분

본문

한창균/Nesket

생산자 대표 글

생산자 이미지

BRAND STORY

사람이 만든 바구니는 새의 둥지를 모방한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하여 Nest와 Basket을 하나로 합쳐 Nesket을 만들었습니다. 보금자리처럼 편안하고 유용한 바구니를 만들겠다는 뜻이 들어있습니다.

USERS GUIDE

죽제품은 습한 환경에서도 조금만 더 주의를 하시면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그 바구니가 물이 오른 대나무로 만들어졌거나 겨울대로 만들었더라도 방치되었을 때 생깁니다. 계속 사용하면서 손질을 하고 댓살이 부러지거나 풀렸을 경우 수리한다면 반평생이 아니라 대를 물려 쓸수 있습니다.
-
대나무는 표면이 푸르스름합니다만 베어 낸 순간부터 점점 그 색이 사라지고 애매한 상태에서 결국은 베이지에 가깝게 됩니다. 그래서 고급 물건은 아예 표면의 막을 긁어내고 만듦니다. 그 경우에 드러나는 고운 연노랑 또는 연두빛이 점차 갈변하여 삼사십년 지나면 붉은빛이 돌게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대나무는 막-겉대-속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도토리바구니와 14만원 하는 호박바구니는 갈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쓰시는 채반이 불그레하다면 그것은 기피한 댓살로 만든 고급품입니다.

PRODUCT

  • 네모눈 바구니
    25,000
  • 대나무 문양 접시
    50,000
  • 대나무 냄비받침
    15,000
  • 대나무 스탠드
    40,000
  • 낮은 벌집 바구니
    20,000
  • 항아리바구니
    230,000
  • 벌집바구니
    230,000
  • 도토리바구니
    50,000
  • 호박바구니
    140,000
  • 마실바구니
    430,000
  • 반짇고리
    4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