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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작아진 티타늄 안경테 SN004 출시
소생공단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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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콩 11:51 2015-02-16
안녕하세요~ 일콩이에요. 아직 학교는 안들어가고 어린이집에 다녀요. 저는 궁금한 것도 무지 많고, 기분도 무지 많지만, 엄마가 그러는데 표정에 잘 나타나지 않아서 친한 사람들만 저의 감정을 읽을 수 있대요. 그치만 전 바람과 고양이를 제일 좋아해요!그럼 안녕!(이 글은 고양이한테 대신 써달라고 한 거에요)댓글
박열음 11:43 2015-02-16
안녕하세요. 소생공단의 알파카입니다:)
다양한 생산자 분들을 만나고 생산품을 직접 만져보고 이야기를 들으면서,
물건에 대한 그 분들의 생각과 삶의 방식을 어렴풋이 가늠해보고
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 소생로에 가게를 개설하고,
또 쉽고 재밌게 운영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도와드릴게요!
무엇인가 만드는 것은 자신있는데 홍보와 판매는 영 어렵고 쑥쓰러우시다거나,
주변에 그런 분들을 알고 계시다면 언제든지 저에게 알려주세요!
(숨은소생찾기 이벤트에 참여하신다면 더욱 좋겠죠?)
참! 물건을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어떻게 만드는지 가르쳐 줄 수도 있다!
하시는 분들도 마구마구 연락주세요~
앞으로 재미있는 워크숍을 함께 만들어 보아요!
p.s. 첫 글에 어떤 사진을 올릴까 고민하다가
제가 그린 알파카 그림을 올려봅니다.
저는 알파카를 무지 좋아하는데요-
혹시 알파카가 담긴 상품을 만드시는 생산자 분이 계시다면
저를 고객 일순위로 여겨주셔도 좋아요:)
전용일 22:49 2015-02-15
소생공단 오픈 축하합니다. 코알라 대표님 수고 많으셨어요. 물건도 점점더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자주 오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혜 22:42 2015-02-13 안녕하세요, 소생공단을 기획한 코알라, 이정혜입니다.
월요일에 베타 오픈을 했는데, 어느새 금요일 밤이 되었네요. 아직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그래도 준비해 온 시간처럼 늘 묵묵히 열심히 하겠습니다.
소생공단에 관해 궁금하거나 이상한 점은 제게 덧글로 남겨 주시거나, 1:1상담을 이용해 주시면 곧 회신을 드리겠습니다.
어서 개미핥기와 알파카도 나오시오~ 곧 일콩이와 개나리, 토란, 양순, 곰곰의 소개도 올라올 것입니다. 손님과 소생 여러분들도 어떤 분들이신지 궁금합니다. 많은 대화를 나눠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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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생공단 12:42 2015-02-10
소생공단 사이트는 2월 9일 1차 오픈을 시작으로 워크샵 공간인 '교실'과 오픈마켓 공간인 '소생로 가게', 콘텐츠 부분인 'B공단'이 순차적으로 오픈 할 예정입니다. 모든 공간이 오픈될 때까지! 지금부터 소생공단 오픈 이벤트에 참여해보세요~'소생공단 보물찾기'는 소생공단 사이트의 재미있는 기능을 '처음' 발견하여 '놀이터'에 글을 남긴 손님에게 적립금 5,000원을 드려요~손님들이 발견해주신 보물들은 향후 매뉴얼로 완성하여 해당 항목 옆에 손님의 이름을 영구히 기록할 예정입니다.보물찾기 이벤트는 3월 8일 일요일까지 쭈욱~ 이어지며, 보물찾기에 응모만 해도 2,000원을 적립금으로 드립니다.보물을 찾는 기간은 1차 오픈인 2월 9일부터 3월 8일까지, 한 달 동안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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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웅 15:52 2015-02-09 [결제 문의]
질문 게시판을 따로 못 찾아서 여기에 일단 글 남깁니다.
핸드메이드 노트를 주문하면서 결제방법으로 '무통장 입금'을 선택했어요.
그런데, 입금할 계좌번호는 어디서 확인이 가능한가요?
박한결 19:36 2015-02-08 소생공단 오픈을 축하합니다!
저는 나무를 이용해서 작은 장난감들을 만들고 있어요.
이제 갓 돌이 지난 저희 아들이 갖고 놀 수 있을 만한 것들을 주로 만들고 있지요.
앞으로 이곳에서 소량생산의 가치와
가능성에 공감하는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나중에 소생로에 가게를 오픈할 계획인데요.
제가 만든 것들을 이곳을 찾은 분들께 소개하고 그것이 구매로 이어진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습니다.
소생공단의 오픈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이런 좋은 공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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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생공단 15:28 2015-02-08
[숨은소생찾기]는 회원 여러분들이 직접 소생을 추천하는 참여 활동입니다. 소생은 소규모 생산자를 부르는 소생공단만의 호칭이지요. 회원 여러분들의 친구나 지인, 아니면 길에서 만난 소생 모두 환영합니다.자유롭고 부담없이 소개해주세요~
절차
1. 새 글을 쓰실 때 [숨은소생찾기] 분류를 선택해주세요.
2. 소생의 이름과 생산 분야, 생산품 사진, 웹이나 SNS 주소 등을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그러나 이메일과 전화번호는 기재하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립니다. 필요한 경우, 소생공단에서 회원 님에게 개별적으로 연락처를 요청드리겠습니다.
3. 회원이 추천하신 소생이 A/B공단에 입점하게 된다면(소생이 직접 가게를 여는 소생로와 달리 A/B공단에서는 소생공단이 선정한 생산자와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합니다), 받고 싶은 혜택이나 사은품을 말씀해주세요. 회원 여러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참고하여 고마운 마음을 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 기간 제한은 없습니다.댓글
소생공단 14:32 2015-02-08
드디어! 소생공단이 2월 9일 오픈합니다!소생공단은 '소규모 생산자 공업 단지'의 줄임말이자, '소생'이라는 말이 가진 '회복', '힘든 시절을 끝내고 새롭게 태어난다'는 뜻까지 포함합니다. 말 그대로 힘든 시절을 끝내고 소생공단의 오픈 소식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오랜 기다림과 관심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소생공단은 그동안 갤러리샵에서만 볼 수 있었던 공예품과 컨텐츠(A/B공단), 오픈마켓의 매력적인 핸드메이드 물건들(소생로),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는 워크샵(소생실)까지 모두 한 자리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 종합쇼핑몰입니다.
2월 9일은 1차적으로 A공단과 커뮤니티 공간인 놀이터가 오픈하며, 소생실의 워크샵 교실은 다음주 2월 16일에 오픈 예정입니다. 오픈마켓 소생로의 가게는 2월 23일부터 차릴 수 있으며, 콘텐츠와 관련된 B공단이 마지막으로 3월 2일에 오픈합니다.
매주 새롭게 업그레이드되는 소생공단을 환영해주세요~
또한 소생공단은 오랜 시간 공들여 찾고 닦아낸 생산자들을 매주 소개할 예정입니다. 기본적으로 일주일에 두 번 생산자와 생산품이 업데이트 되며, 폰트와 그래픽 콘텐츠부터 패션, 가구, 뷰티, 주방, 건강, 먹거리, 유아동, 인형, 그림, 문구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생산자와 그들의 생산품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많은 물건들로 넘치는 세상에서 내게 필요한 좋은 물건이란 무엇일까요? 소생공단은 그 답을 소량생산에서 찾습니다. 만드는 사람의 정성과 쓰는 사람의 아낌이 더해져 사물의 시간에 사람이 새겨지는 문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소생공단은 자원을 낭비하지 않고, 생명을 파괴하지 않고, 필요한 만큼 만들고 필요한 만큼 쓰는 소규모 생산자들과 손님들의 다리가 되겠습니다.
보물의 사전적 정의는 "썩 드물고 귀한, 가치 있는 물건, 예로부터 대대로 물려 내려오는, 가치 있고 예술 문화를 대표할 만한 보배로운 물건"이라고 해요. 소생공단은 생산자와 손님 모두와 함께 보물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생산자가 헌신적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좋은 물건을 만들고, 소생공단이 창의로 빛나고 기능이 숙성된 특별히 좋은 물건을 찾아내면, 손님은 이 가치를 알아봄으로써 보물이 완성될 것입니다. 그 가치를 아는 모든 분이 보물 찾기에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소생공단에서 즐겁고 뜻깊은 보물찾기 시간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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