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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희 / 디라이징 drising.soseng.co.kr SINCE 2016-10-26 소생로 8길 > 쓱싹쓱싹 목공소
디라이징에서 만들고 있는 물건들은 전부 느리게 태어납니다.
나무를 재단하고 모양을 잡아 깎은 후에도 다듬어지고 만져지는 과정이 꽤나 오래걸리는 느린 물건들입니다.
하지만 나무라는 소재는 만질수록, 다듬어질수록 점점 부드러워지며 아름다워집니다.
그러한 나무를 배워가면서 천천히, 하지만 재밌게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잔잔한 일상에서 반짝임을 선물해드리고 싶은 디라이징의 물건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