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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 Bear
특별한 날의 유니크한 장신구가 되어줌과 동시에 액자와 함께 아름다운 홈 오브젝트의 역할을 해내는 "The living things-Polar Bear"입니다.
울펠트와 기타 부자재를 이용하여 동물의 형태를 섬세하게 묘사하며, 금속으로 만들어진 작은 부속품 하나까지 생산자가 직접 디자인하고 만들었습니다.
서예슬 작가가 동물의 구석구석을 살피고 오랜시간 관찰하여 빚어낸 동물의 얼굴은 놀라우리만치 정교합니다.
우리가 흔히 동물원이나 매체에서 접하는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표정 이상의 깊은 울림을 자아내며 보는 이의 마음을 두드립니다.
"동물들 본연의 모습, 태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인간 앞에서 초라하지 않고 화려하고 아름다웠던 모습.
폭력적이고 잔인한 사진을 보여주면서 동물 학대의 심각성을 깨닫게 하는 것보다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지켜줘야겠다는 마음을 갖도록이요."
거치대를 겸하는 자작나무 액자의 뒷 부분은 각 오브제와 잘 어울리는 색감의 패브릭으로 마감하여 그 자체로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액자의 뒷면에 못에 걸 수 있는 홈이 있습니다.
각 오브제의 금속 장식은 기성품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 아니라 각각의 형태에 어울리도록 직접 디자인하고 세공했습니다.
오랜 시간, 오랜 노력이 필요한 공정들로 생산된 완성도 높은 작품입니다.
동물과의 아름다운 공존을 꿈꾸는 서예슬 작가의 마음이 그대로 반영된 오브젝트입니다.
서예슬/Be-melted
Polar 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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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860,000 원
적립 | 8,600 원
상태 | 품절 - + 이 세상 오직 단 한 점의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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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 울펠트 정은 자작나무 패브릭
크기 | 브로치: 65 x 65 x 80mm / 액자: 235 x 275 x 27mm
중량 | 브로치: 55g / 액자: 780g
제조자 | 서예슬
제조국 | 한국
제조연월 | 2015
제품구성 | 작품(브로치) 액자(거치대)
포장 | 제품 사이즈에 꼭 맞는 펠트 파우치 + 박스 포장
배송 | 무료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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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에 주의해 주시고, 마찰과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금속부분의 경우 시간에 따른 자연스러운 변색이 생길 수 있습니다. -
● 소규모 생산자들이 정성껏 만든 것이니 오래도록 아낌을 받으며 잘 쓰이길 기원합니다.
서예슬/Be-mel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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