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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 접시
하얀 공간에 붓으로 그림을 그린 듯 푸른 선이 아름다운 김석빈의 블루라인 사각 접시 4종입니다.
쟁반처럼 시원하고 넓직해서 조금의 음식만 담아도 마치 산수화처럼 여백의 미가 느껴집니다. 그렇지만 옆면이 살아 있어서 꽤 많은 양의 음식을 쌓아 올리기에도 좋습니다. 포도알처럼 굴러다니는 과일을 담아도 안전하고, 음식이 아니라 문구류나 자료 등을 모아두기에도 적절합니다. 쓰는 사람 마음에 달렸습니다.
정사각 3종입니다. 정사각이라고는 하지만, 둥글고 흐늘거리기도 합니다. 붓으로 그려낸 코발트색 선 역시 두께나 색이 일정치 않습니다. 자유분방함이 매력적입니다.
1300도에서 잘 구워져 가볍고 튼튼하며 실용적입니다. 집에서 매일 쓰는 식기가 가져야 할 실용적인 기준에 잘 부합합니다.
원형 그릇과 함께 한식기 세트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이 살아난 아름다운 그릇입니다.
직사각 접시는 정사각(대)와 길이가 거의 비슷합니다.
1. 사각(미니) : 10.8cm의 길이로, 일반 찬기로 쓰기에 좋습니다.
2. 사각(중) : 19cm의 길이로, 과일 그릇으로 쓰기에 좋습니다.
3. 사각(대) : 26cm의 길이로, 그릇으로도 좋지만 정말 넉넉해서 쟁반이나 1인용 식판으로 쓰기에 좋습니다. 크기에 비해 무겁지 않습니다.
4. 직사각 : 27×16.5cm의 길이로, 회 접시로 쓰기에 좋습니다.
김석빈의 사각 접시에는 도판기의 질감을 없애지 않아 자세히 보면 천 자국이 보입니다. 너무 매끈하게 다듬지 않아도, 너무 정확하게 각을 세우지 않아도, 그릇으로 쓰기에는 정말 쾌적하고 편리합니다. 모양의 완벽함을 추구하지 않지만 기능은 완벽을 추구하는 김석빈의 생각이 잘 담겼습니다.
김석빈/김석빈도자기
사각 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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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12,000 원
적립 | 100 원
상태 | 주문 가능 - + 주문후생산으로, 제작 기간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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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 순백토
색상 | 화이트
크기(사각-소) | 25h x 108d x 108w (mm)
크기(사각-중) | 33h x 190d x 190w (mm)
크기(사각-대) | 42h x 260d x 260w (mm)
크기(직사각) | 33h x 270d x 165w (mm)
무게(사각-소) | 145g
무게(사각-중) | 480g
무게(사각-대) | 1000g
무게(직사각) | 500g
제조자 | 김석빈도자기
제조국 | 대한민국
제조연월 | 2014
포장 | 완충재 및 박스 포장
배송 | 배송비 3500원 (30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도서산간지역 배송비 추가 2000원.
- 주문 후 생산 | 제작기간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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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인증필 여부
- 한국세라믹연구소 납/카드늄 불출 시험인증서 필
- 디자인 특허 등록 : 제 30-0783338호 - 옵션설명 - 도서산간지역 배송비 추가 2000원. (선택하지 않을 시 추가 입금요청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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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규모 생산자들이 정성껏 만든 것이니 오래도록 아낌을 받으며 잘 쓰이길 기원합니다.
● 소규모 생산의 특성으로 인해 생산품마다 조금씩 모양이 바뀌어 사진과 다를 수 있습니다.그런 매력을 더 예쁘게 보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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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안내
급냉에 의한 냉파에 유의해 주세요.
오븐,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오븐에서 꺼낸 후 곧바로 차갑게 온도를 바꾸면 급냉에 의한 냉파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를 부탁드리며, 직화는 안 되므로 국부 가열은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석빈/김석빈도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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