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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 접시
손잡이 들고 룰루랄라, 손잡이 접시
손잡이가 달린 접시는 왠지 접시를 들고 포트럭 파티에 가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곤 합니다.
귀가 삐죽 나온 귀여운 얼굴 같습니다.
제각각 모양이 다릅니다. 비슷한 듯해도 모두 똑같지 않습니다.
친구나 가족들이 모인 것 같습니다. 여럿이 왁자지껄한 분위기를 내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차곡차곡 잘 쌓입니다.
저마다 개성이 있어서, 같은 크기라도 어떤 것인지 알아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손잡이 접시를 모두 모아 보았습니다. 미니미 손잡이 접시부터 차례대로 소, 중, 대 크기의 손잡이 접시가 차곡차곡 쌓여 있고, 옆에는 손잡이 직사각 접시입니다.
1. 기다란 직사각 손잡이 접시에는 무엇을 담으면 좋을까요? 핑거 푸드로 눈길을 사로잡아도 좋고, 함께 나누어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뭐든지 어울릴 것 같습니다. 
2. 가장 작은 사이즈 미니미 손잡이 접시입니다. 잼이나 각종 소스 등을 넣는 볼로 활용하시기에 좋습니다. 
3. 손잡이 접시 <소>자입니다. 지름이 약 16cm 정도로 가장 무난하게 어떤 음식이든 담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김석빈의 블루라인 접시들은 음식이 담겨 있을 때 가장 빛이 납니다. 
4. 손잡이 접시 <중>자입니다. 지름이 약 22cm로서 여러 종류의 과일이나 빵 등을 쌓아두어도 풍성하게 담을 수 있습니다.
4. 손잡이 접시 중 가장 큰 <대>자입니다. 지름이 약 28cm로서 칠면조 한 마리라도 너끈히 담을 수 있는 동시에, 플레이트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손잡이 때문에 커피 한 잔과 간식 몇 개를 담아 옮기기에도 적절하죠. 
김석빈/김석빈도자기
손잡이 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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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20,000 원
적립 | 200 원
상태 | 주문 가능 - + 주문후생산으로, 제작 기간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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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 순백토
색상 | 화이트
크기(직사각-중) | 33h x 310d x 165w (mm)
크기(미니미) | 25h x 105d x 80w (mm)
크기(소) | 28h x 200d x 155w (mm)
크기(중) | 30h x 260d x 220w (mm)
크기(대) | 37h x 280d x 325w (mm)
중량(직사각) | 700g
중량(미니미) | 77g
중량(소) | 360g
중량(중) | 550g
중량(대) | 900g
제조자 | 김석빈도자기
제조국 | 대한민국
제조연월 | 주문후생산
포장 | 완충재 및 박스 포장 (선물포장 불가)
배송 | 배송비 3500원 (30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도서산간지역 배송비 추가 2000원.
- 주문 후 생산 | 제작기간 15일
- KC인증필 여부 한국세라믹연구소 납/카드늄 불출 시험인증서 필
- 옵션설명 - 도서산간지역 배송비 추가 2000원. (선택하지 않을 시 추가 입금요청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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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규모 생산자들이 정성껏 만든 것이니 오래도록 아낌을 받으며 잘 쓰이길 기원합니다.
● 소규모 생산의 특성으로 인해 생산품마다 조금씩 모양이 바뀌어 사진과 다를 수 있습니다.그런 매력을 더 예쁘게 보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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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오븐에서 꺼낸 후 곧바로 차갑게 온도를 바꾸면 급냉에 의한 냉파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를 부탁드리며, 직화는 안 되므로 국부 가열은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석빈,
아내를 만난
남자의 그릇
"백자를 만들 때는 그런 천 자국을 모두 없애야 한다고들 생각하죠. 그건 고정관념이에요. 백자는 정갈하고 깔끔하고 딱 떨어지는 물건이라는 거. 그런데 저는 분청을 좋아해요. 예전의 우리 분청은 자유롭고 편안함, 토속적인 질박함, 그런 걸 보여줬어요. 제 성격이 분청이에요."
김석빈/김석빈도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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