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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가방
현대적인 디자인에 전통적인 천연 염색이 결합된 독특한 질감의 가죽 가방 정순주의 '종이가방'입니다.
'종이가방'은 실제 종이로 만들어진 가방을 모티브로 제작 된 가방입니다.
25x30x10cm 사이즈로 A4사이즈도 딱 맞게 들어가며 간단한 서류와 소지품 및 타블렛pc 등을 넣기에 적합합니다.
시크하고 모던 한 느낌이 매력적인 종이가방은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는 아이템 입니다.
한국적인 것에 관심이 많은 정순주는 가죽에 전통적인 염색 기법인 쪽 염색을 하여 가방을 만들었습니다.
기법은 한국적이지만 가방의 형태는 모던하게 디자인하여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세련미가 있는 가죽 가방을 제작하였습니다.
가죽 가방임에도 불구하고 종이 같은 질감을 가졌으며 무척 가벼운 무게가 가장 큰 특징입니다.
종이 같은 질감을 살리고 무게를 가볍게 하기 위해 생지 상태에서 가죽을 얇게 깎고 쪽으로 염색을 하였습니다.
가방의 총 무게가 250g으로 굉장히 가볍기 때문에 장시간 들고 있거나 매고 있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직접 손으로 염색을 하기 때문에 같은 색이 나올 수 없는 것 또한 특징입니다.
염색을 할 때다 톤은 비슷하지만 쪽빛이 스며든 농도나 무늬의 느낌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같지만 다른 하나뿐인 가방이 완성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죽이 에이징하여 갈색으로 변해가는데 염색이 된 부분의 농도에 따라 다양한 색을 냅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색다른 컬러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손바느질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작가의 세심한 손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방의 안감은 마를 사용하여 제작하였으며 손잡이 부분의 안쪽 면은 스웨이드 느낌이 나는 가볍고 튼튼한 고급 신소재인 폴리샤모드를 사용하여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종이가방_deep blue'입니다.
토트백으로 사용가능하며 스트랩을 추가하면 크로스백으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주문 후 제작되는 상품은 새로 만들어져 보내지므로 갈색 부분이 없는 deep blue 쪽빛의 가방으로 보내집니다.)
'종이가방_light blue'입니다.
토트백으로 사용가능하며 스트랩을 추가하면 크로스백으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주문 후 제작되는 상품은 새로 만들어져 보내지므로 갈색 부분이 없는 light blue 쪽빛의 가방으로 보내집니다.)
정순주의 가방은 쓸수록 자연스러운 광택이 나고 천처럼 부드러워지고 내가 사용한 패턴에 맞춰 나만의 가방으로 길이 들어갑니다.
가방을 구매하시면 작가가 직접 천으로 만든 더스트백에 담겨져 배송됩니다.
정순주/Flaneur
종이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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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360,000 원
적립 | 3,600 원
상태 | 주문 가능 - + 주문후생산으로, 제작 기간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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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 소가죽 폴리에스테르(안감)
크기 | 25x30x10cm
중량 | 250g
색상 | light blue/deep blue
제조자 | 정순주
제조국 | 대한민국
제조연월 | 주문제작
포장 | 더스트백 및 박스 포장 (선물포장 불가)
배송 | 4000원(20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 주문 후 생산 | 제작기간 30일
- 옵션안내
스트랩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옵션에서 선택하여주세요. -
● 가죽을 직접 염색하기 때문에 색상과 무늬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가죽이 에이징하여 갈색으로 변해가는데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변해가는 컬러에 매력을 느껴주세요.
● 쓸수록 자연스러운 광택이 나고 천처럼 부드러워지고 내가 사용한 패턴에 맞춰 나만의 가방으로 길이 들어갑니다.
● 소규모 생산자들이 정성껏 만든 것이니 오래도록 아낌을 받으며 잘 쓰이길 기원합니다.
● 소규모 생산의 특성으로 인해 생산품마다 조금씩 모양이 바뀌어 사진과 다를 수 있습니다.그런 매력을 더 예쁘게 보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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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주/Flane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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