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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광택감이 매력적인 이영연의 'Try Angle Bag_실버라인'입니다.

형태와 사이즈가 각기 다른  6종의 제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광택을 내뿜는 이 제품의 소재는 무엇일까요?

메탈 같은 느낌의 이 소재는 바로 비닐입니다.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과자, 라면 봉지 등의 뒷면의 은색 부분을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다양한 비닐을 모아 깨끗이 세척하여 필리핀에 있는 장인 분들의 손을 통해 하나하나 고이 접어 제작된 제품입니다.
여러 겹을 사용하여 접었기 때문에 견고하며 내구성이 우수합니다.

또한 비닐의 특성상 생활방수도 가능하기 때문에 실용적인 아이템입니다.

메탈 느낌을 주는 실버컬러는 보통 차갑고 날카로운 느낌을 주지만 이영연의 트라이앵글백은 각 비닐마다 미묘하게 다른 광택과 색감으로 자연스럽고 따뜻한 느낌을 발산합니다.

스트랩은 다 쓰고 폐기되는 지하철 광고판(후렉스)을 사용하거나, 가방을 만들고 남은 자투리 원단을 사용합니다.

[TS01]

Try Angle Bag_실버라인중 가장 큰 사이즈인 'TS01'입니다.

35x26cm의 큰 사이즈로 A4크기의 파일 및 태블릿 PC 혹은 11인치의 노트북도 여유있게 들어갑니다.

여러겹을 겹쳐 만들어 적당한 두께감과 쿠션감이 있기 때문에 전자기기를 넣어도 비교적 안전합니다.

노트북 파우치로 사용하여 배낭이나 큰 사이즈 가방의 넣어 사용하셔도 좋으며 큰 사이즈의 클러치백으로 활용하여도 좋습니다.

[TS02]

'TS02'는 25x18cm로 장지갑이 여유롭게 들어가는 사이즈로 지갑 및 핸드폰등 소지품을 넣어 다닐 수 있습니다.

가방대용 클러치백으로 사용하기에 매우 멋스러운 사이즈 입니다.

[TS03]

'TS03'은 23.5x15cm로 TS02보다는 높이와 넓이가 약간씩 작습니다.

장지갑이 약간 빽빽하게 들어가는 사이즈로 간단한 소지품을 넣어 클러치백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으며 조금 넉넉한 크기의 파우치를 찾으시는 분들에게도 적합합니다.

[TS04]

'TS04'는 17x13cm로 손바닥보다 한둘레 정도 큰 사이즈입니다.

간단한 소지품 등을 넣어 파우치로 이용해도 좋고 휴대폰이나 카드 등을 넣어 가까운 곳에 잠시 외출할 때에 가볍게 들고 나가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TS05]

'TS05'는 14x9cm로 명함이나 카드가 들어가기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동전지갑이나 USB, 열쇠등 작고 잊어버리기 쉬운 소지품을 넣어 놓기에 좋습니다.

[TS06]

'TS06'는 21x8.5cm로 펜케이스로 사용하거나 선글라스 파우치로 활용하기에 좋습니다.

[왼쪽 TS02, 오른쪽 위 TS04, 오른쪽 아래 TS05]

[TS02, TS04, TS05]

[TS02, TS03, TS04]

[위 TS02, 왼쪽 TS03, 아래 TS04]

[뒤에서 부터 TS01, TS02, TS03, TS04, TS05]

지퍼부분의 삼각형 모양과 모자이크 느낌의 사각 형태, 그리고 은은한 광택이 어우러져 모던하고 시크한 느낌을 주는 제품입니다.

[TS01],[TS02],[TS03]등 비교적 큰 사이즈의 제품들은 클러치로 사용한다면 톡톡튀는 원포인트 아이템이 될 것입니다.

캐주얼한 옷차림에는 발랄한 느낌을 주며 블랙이나 화이트등 무채색 계열의 클래식하고 모던한 느낌의 옷차림과도 잘 어우러져 활용성이 좋은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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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연은 버려진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입혀 쓸모있는 제품을 만듭니다.
만드는 방식은 같지만 짜임의 크기나 색상, 디자인이 모두 다른 세상에 하나뿐인 제품입니다.
판매 수익금은 필리핀 수해 가정에게 트라이시클을 기부하는데 쓰이고 있으며 제품의 제작을 맡고있는 필리핀 가족에게 공정한 임금과 고정적인 일자리를 약속합니다.
이영연의 JUST PROJECT의 궁극적인 목표는 '우리가 다같이 행복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