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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봉투의 감각적인 재해석 김태연의 _화이트라인입니다.
김태연은 비닐봉지에 다양한 색의 실로 미싱을 촘촘히 놓아 유니크한 원단으로 재탄생시켜 가방을 만듭니다.
화이트라인은 심플한듯 유니크하며 깨끗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라인입니다.

 

 

위 모델은 'white_빅숄더'로 흰색 비닐봉지 4장을 이어 붙여 만든 제품입니다.

 

위 모델은 'silver_빅숄더'로 가운데 부분은 흰색 비닐봉지로 은색 부분은 원단의 앞뒷면을 바꿔 은색 타이벡을 전면에 드러나게 제작하였습니다.

 

53x35cm의 빅사이즈의 가방으로 큰 사이즈의 노트북도 여유 있게 들어갑니다.
많은 양의 소지품을 휴대하시는 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원단을 클로즈업 한 사진입니다.

 

비닐봉지에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인견사로 미싱을 놓아 비닐 특유의 광택을 고급스럽게 탈바꿈 하였습니다.
지그재그로 놓아진 미싱선과 다양한 컬러의 실의 조화가 감각적이며 경쾌합니다. 

 

건축에서도 쓰일 정도로 매우 강하고 질긴 소재인 타이벡을 덧대어 만든 비닐봉지 원단은 잘 찢어지지 않고 방수가 되므로 내구성이 매우 우수합니다.
처음에는 살짝 빠빳했던 원단의 느낌이 사용할 수록 천처럼 부드러운 질감으로 바뀌어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자연스러워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비닐봉지의 형태를 그대로 살린 디자인이 위트가 넘칩니다.

 

원단에 놓는 실의 색상은 랜덤으로 제작되므로 같은 색상은 하나도 없는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아이템입니다.

 

자석을 넣어 다양한 방식으로 여밈을 응용할 수 있습니다. (자석을 넣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 분은 입력창에 요청해주세요.)

 

 

위쪽으로 모아서 여밈을 한 모습입니다.

 

안쪽으로 넣어서 여밈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한쪽은 안으로 넣고 한쪽은 바깥으로 덮듯이 하는 여밈도 가능합니다.

 

안감은 투명 우레탄을 사용하여 재봉선이 은은하게 비쳐 올라오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휴대폰도 넉넉하게 들어가는 사이즈의 포켓이 2개가 달려 있어 작은 소지품을 수납하기에도 용이합니다. 

 

 

[white_빅숄더] - 양면이 다른 모델입니다.

 

 

[silver_빅숄더]

 

 

[밑면가공]

 

빅숄더 사이즈는 위 의 2장의 사진과 같이 밑면가공도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옵션에서 밑면가공을 선택하여 주세요.

 

 

[white_숄더]

 

'white_숄더'는 끈길이를 길게하여 크로스로 맬 수 있는 'white_크로스' 로도 제작이 가능합니다. 

숄더/크로스 제품은 비닐봉지 2장을 이어 붙여 만들어졌으며 15인치 노트북도 넣을 수 있는 사이즈입니다. 

 

가볍고 손쉽게 접히어 부피를 작게 만들 수 있어 여행을 갈때 캐리어에 넣기에도 용이하므로 먼 여행을 갈때도 부담없이 가져갈 수 있어 패셔너블한 여행룩을 완성하실 수 있습니다

 

 

숄더백과 크로스백의 스트랩 길이를 비교해보았습니다. 구매 시 참고해주세요.

 

 

새로운 가방으로 기분과 스타일을 변화시켜 보면 어떨까요? 

 

 

[선물 포장]

 

옵션에서 선물포장을 추가하시면 레더텍스라는 가죽 느낌이 나는 종이를 사용하여 클러치 백의 형태로 만든 또 하나의 가방에 담겨 배송됩니다.
포장가방 또한 고급스러우며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지인에게 선물을 하기에도 좋으며 일반 종이에 비해서는 질긴 재질이므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여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