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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그컵

 

도자기와 가죽이 만나다.

조성안의 머그컵은 무심결에 보았다가 다시 뒤돌아보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머그컵 손잡이가 진짜 가죽인가 싶어 절로 손길이 가게 되지요.

 

 

물론 머그컵의 손잡이가 진짜 가죽은 아닙니다.
가죽처럼 보이게 유약을 닦아내어 재질까지 섬세하게 고민한 흔적의 결과입니다.

 

 

조성안의 머그컵은 흙이나 하늘, 모래와 같은 자연의 색깔 톤이 매력적입니다.

 

 

판 성형 기법으로 종이를 돌돌 마는 것처럼 흙판을 말아서 만들었기 때문에 입이 닿는 부분의 형태가 완벽한 동그라미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편안함이 묻어납니다.

 

 

머그컵 소자와 대자의 크기 비교입니다.

자연 친화적인 색깔과 가죽 느낌의 손잡이 같은 감각 때문에 작업을 하는 생산자나 미술 전공자들이 특히 많이 찾습니다. 

 

 

옅은 하늘색 파스텔 톤의 Lightblue 머그컵입니다.
브라운 톤의 가죽 손잡이와 색감이 잘 어울립니다.

 

 

왼쪽에서부터 Lightblue 머그컵 소자, 대자, 그리고 라벨컵입니다.

Lightblue 색상의 유약은 광택이 있고 투명하게 반짝입니다.

 

 

옅은 계란색 파스텔 톤의 Ivory 머그컵입니다.
따듯하고 정감 있는 느낌을 줍니다.

 

 

왼쪽에서부터 Ivory 머그컵 소자, 대자, 그리고 라벨컵입니다.

Ivory 색상의 유약은 광택이 없고, 벽돌 같은 질감이 있어 손에 쥐었을 때 촉감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손잡이에 글자가 찍힌 컵은 테스트 제품으로, 실제로는 글자가 없는 제품으로 배송됩니다.)

 

 

옅은 카키 파스텔 톤의 Lightkhaki 머그컵입니다.
카키와 브라운이 어울려서인지 자연스레 나무가 떠오르면서 편안한 느낌입니다.

 

 

왼쪽에서부터 Lightkhaki 머그컵 소자, 대자, 그리고 라벨컵입니다.

Lightkhaki 색상의 유약은 광택이 적지만 표면이 매끄러워 Ivory처럼 표면 질감이 강하지 않고 부드럽습니다.

 

 

 

 

실제 가죽을 손잡이에 감게 되면 물에 씻지 못하는 단점이 생기지만, 조성안의 머그컵은 그럴 걱정이 없습니다.
가죽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머그컵 본체와 색감이 잘 어우러집니다.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머그컵을 색다르게 보이게 합니다.

오묘하면서도 매력적인 색감과 가죽처럼 보이는 손잡이의 만남!
당신의 손 안에 따스하게 감싸 안길 것입니다.

 

조성안
머그컵

  • 가격 | 20,000
    적립 | 200 원
    상태 | 주문 가능 (재고 16개)
  • 소재 | 청자소지
    크기 | 7.5 x 10 x 10cm(소)/ 8.5 x 12 x 11cm(대)
    중량 | 300ml 230g (소)/ 500ml 320g (대)
    색상 | Lightblue. Lightkhaki. Ivory
    제조자 | 조성안
    제조국 | 대한민국
    제조연월 | 2014.10
    포장 | 에어롤과 박스
    배송 | 배송비 3500원. 50000원 이상 무료배송 (선물포장 불가)
  • ● 소규모 생산자들이 정성껏 만든 것이니 오래도록 아낌을 받으며 잘 쓰이길 기원합니다.

    ● 소규모 생산의 특성으로 인해 생산품마다 조금씩 모양이 바뀌어 사진과 다를 수 있습니다.그런 매력을 더 예쁘게 보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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