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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ormation 6
최지은의 transformation 연작 중 하나입니다.
오랜 시간 자연이 쌓아올린 퇴적층이나 조개의 표면, 물결치는 바닷가 모래밭의 단면, 피어 오르는 꽃잎들을 연상시키는 브로치입니다.
오묘하게 반짝이는 광택과 색채가 더해져 더욱 자연스러운 멋이 있습니다. 햇빛에 닿으면 바닷가 모래알처럼 은은하게 반짝거리는 느낌입니다.
어두운 색에 착용하면 무척 두드러지지만, 밝은 옷이나 미묘한 중간색 톤의 옷들과도 무척 편안하게 잘 어울리는 색채입니다.
자연의 숨결을 한 조각 가슴에 얹어 보세요.
최지은
transformation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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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600,000 원
적립 | 6,000 원
상태 | 주문 가능 (재고 1개) -
+ 소생공단에서만 판매합니다 +
+ 이 세상 오직 단 한 점의 작품입니다 + -
소재 | 적동. 은도금. 스텐레스스틸. 포슬린컬러
크기 | 11 x 98 x 73mm
제조자 | 최지은
제조국 | 대한민국
제조연월 | 2013
포장 | 유산지와 에어캡을 사용하여 박스 포장 (선물용 박스와 리본으로 선물 포장 가능. 추가 3000원)
배송 | 배송비 3000원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최지은의 ‘transformation’ 장신구 연작입니다.
- 최지은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연과 육안으로는 볼 수 없으나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작은 세계의 움직임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 "생명의 속성이라고 여기는, 자연계 속의 변화와 순환의 장면들을 장신구로 표현하는데 이들의 형태는 가시적이며 친근한 자연물의 외형에서부터, 생명을 잉태하고 생산하는 생식기관, 생물의 원천인 세포의 미시적이며 환원적인 형태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출처로부터 온다." – 작가노트 -
- 그는 이러한 찰나의 순간을 포착하여 형상화하였습니다.● 소규모 생산자들이 정성껏 만든 것이니 오래도록 아낌을 받으며 잘 쓰이길 기원합니다.
● 소규모 생산의 특성으로 인해 생산품마다 조금씩 모양이 바뀌어 사진과 다를 수 있습니다.그런 매력을 더 예쁘게 보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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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은의 금속 장신구 안내
제작 시 매번 손으로 채색하기에 상품의 색상이 사진의 색상과 100%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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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 부위 세척 시에는 미지근한 물에 주방 세제를 이용하여 헝겊으로 문질러줍니다.
최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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