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감성적이면서 이지적인 텍스타일 아이템을 만드는 KIYA의 빅 숄더백입니다.

정사각형에 가까운 넉넉한 사이즈의 숄더백으로 모노톤의 심플한 디자인에 수납력이 좋아서 데일리 백으로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도시의 밤]

KIYA만의 독특한 자카드 원단 특성을 살려 부분적으로 커팅을 해 보았습니다. 저마다 다른 주인이 살고 있는 높은 빌딩 여기 저기 창문이 열린 것처럼 보입니다.

모던함이 돋보이는 기하학 패턴 속에는 씨실이 떠 있어서 사용자가 자유롭게 커팅을 할 수 있으며, 이 유니크한 텍스타일이 세상에 하나 뿐인 당신만의 질감을 만들어 줍니다.

적당한 길이의 탄탄한 소가죽 어깨끈과 함께 자석으로 여닫을 수 있는 가방 내부에 커다란 지퍼 포켓을 포함한 총 3개의 실용적인 포켓이 숨어 있습니다.

[바림]

흑과 백, 단 두 가지 색상의 실과 수천 개의 바늘이 움직여 만든 KIYA만의 특별한 느낌은 생산자 김민정씨가 유학 시절 인연을 맺은 일본의 원단 제조사와 함께 개발한 자카드에서 나옵니다. 밤하늘에 별이 수놓인 듯 아련하고 환상적인 그라데이션 패턴의 가방을 드는 순간 우리가 꿈꾸는 어딘가로 데려가 줄 것만 같습니다.

구매 시 전용 더스트 백에 담아 보내드리며, 옵션에서 선물 포장을 추가하시면 고급 지함과 리본으로 포장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