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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록
도자를 조각의 영역으로 확장하여, 존재론적인 질문을 담은 작업을 선보이는 작가 박준상의 순록입니다.
흙에서 태어난 순록, 기계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순록의 몸은 빠르게 완성한 크로키처럼 흙의 자유분방한 성격을 보여줍니다.
기계 부품 또한 정교하게 다듬어진 흙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모습과는 다른 그 이면에 감추어진 슬픈 진실에 다가가는 것 같습니다.
고개를 푹 떨구고 뿔을 세운 슬픈 순록,
오늘 우리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박준상
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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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1,000,000 원
적립 | 10,000 원
상태 | 주문 가능 (재고 1개) - + 이 세상 오직 단 한 점의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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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 도자기(옹기토)
크기 | 37x11x21(cm) 전시대 30x20x38(cm)
중량 | 작품 1.5kg 전시대포함 6.5kg
색상 | 브라운
제조자 | 박준상
제조국 | 대한민국
제조연월 | 2010
배송 | 작가가 직접 배송하며 서울경기는 3만원 그 외 지역은 거리에 따라 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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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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