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소생 홈
본문내용 부분

본문

포트폴리오 백

[한규익 가방 리뷰]

4편. 포트폴리오 백, 내 일의 자부심과 같이.

 

가죽 가방을 특별히 사랑하는 소생공단의 곰곰(40대)과 양순(30대), 토란(20대)이 한규익 씨의 가방을 보며 수다를 떨었어요. 세상엔 수많은 가방이 있고, 가죽 가방도 정말 많지요. 하지만 한규익 씨의 가죽 가방은 그런 수많은 가방들 중에서도 단연 돋보여요. 저희들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곰곰 | 이번엔 남성과 여성 구분없이 사용할 만한 가방을 소개하지요. 한규익 씨에게는 남다른 의미가 있는 가방이에요. 금속공예 대학원 시절에 금속과 다른 재료의 어울림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가죽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자신을 위해서 처음 만든 가방이거든요. 그 후 시간이 흐르면서 약간 변화는 주었으나 큰 틀은 그대로 두었다고 하네요. 한규익 씨의 다른 가방들에 비해서는 무거운 편이에요. 물론 크기를 생각하면 역시 보통 가죽 가방들보단 가볍지만요.


 


양순 | 크기가 아주 맘에 드네요. 호오~ 존재감이 있어요.

곰곰 | 이 가방에는 비밀이 하나 있어요. 손잡이가 그대로 어깨끈으로 변신~!

양순 토란 | 오오~ 놀라워요~


 


양순 | 헌데, 가죽이 매우 두툼하고 딱딱하네요.

곰곰 | 이 가방도 오리가미 호보처럼 가죽 한 장을 접어서 만든 형태죠. 앞뒤면을 그대로 사용한 통가죽이라서 한규익 씨의 다른 가방들보다는 상대적으로 무거운 기분이 들어요. 사진에서처럼 통가죽 제품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사용상 편의를 위해 가죽을 얇게 만들고 안쪽에는 안감을 대서 조금 더 가볍게 만들어 주실 수도 있어요. 통가죽을 선호하는 분들은 무게감을 좋아하시기도 하니까 원형 그대로를 구입할 수 있을 듯하네요.

 

 

토란 | 한 번 들어볼까요? 오오. 포스가... 안에서 엄청난 포트폴리오가 나올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요.


 


곰곰 | 안쪽에 포켓이 있으나 그외의 수납은 없네요. 전체적으로 크고 납작한 포트폴리오 가방이라고 생각하면 크게 문제되진 않지만요.

 

양순 | 크게 보면 네모난 형태지만 선의 연결은 곡선이 출렁이는 것 같아요.

토란 | 저도 묘하게 참 한국적인 디자인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한복 저고리 선처럼 편안한 곡선과 직선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지 않나요?

곰곰 | 그렇죠? 남성적인 것 같으면서도 여성적이기도 하고, 딱딱한 듯하면서도 부드러워요.


 

토란 | 가방 안쪽에 이상한 표기가 보이는데 이건 무얼까?

곰곰 | 이건 가죽 뒷면에 표기되는 크기 표시예요. 가죽은 사각형 형태가 아니고 모양도 일정하지 않아서 이렇게 각각 크기를 표시해 두거든요. 이 가방은 하나의 가죽을 접어서 통으로 가방을 만들다보니 표기가 포함되었네요. 랜덤하게 보이게 될 수밖에 없겠죠. 안쪽 가죽은 벗겨내고 안감을 댄 가방이라면 보이지 않을테구요.

 

 

양순 | 저는 어깨가 좀 아프지 않으려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곰곰 | 그럴 수도 있겠어요. 손잡이 겸 어깨끈이 마치 종이접기를 하듯 한 번씩 꼬여서 접힌 형태인데, 그게 다죠. 일단 메 보고 다시 얘기해 볼까요?

양순 | 생각보다 불편하진 않네요. 모양만 보아서는 어깨에 걸쳐질까 싶었는데, 메 보니 괜찮아요. 특별한 느낌이긴 하지만. 다만 손잡이 길이 조절이 신속하진 않네요. 자주 바꾸기보다는 평소 편안하게 쓰는 길이로 조정해 두고 한 가지 방식으로 계속 쓰는 편이 좋겠다 싶어요.


 


양순 | 이 가방을 들고 다니려면 사람도 포스 없이는 안 되겠어요. 카리스마가 있어요.

곰곰 | 무언가 대단히 중요한 자료가 들어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하는 가방이에요.

토란 | 그렇죠. 이런 가방에서 제안서나 포트폴리오를 척 꺼내어 프리젠테이션을 하면 훨씬 있어 보일 것만 같아요. 하하.

곰곰 | 남자친구에게 선물해 주면 어떻겠어요? 포스가 올라가지 않을까요? 하하.

양순 | 저는 제가 들고 싶어요~ 강한 여성이 될 거에요~

> 5편 '티백 백팩, 공부하는 사람들의 멋'으로 이어집니다.

한규익/Tibag
포트폴리오 백

  • 가격 | 820,000
    적립 | 8,200 원
    상태 | 품절
  • + 주문후생산으로, 제작 기간이 있습니다 +
  • 소재 | 이태리 소가죽
    크기 및 중량 | 폭80mm 길이430mm 높이360mm 손잡이포함400mm 어깨끈으로 확장시600mm 중량1450g
    제조자 | 한규익
    제조국 | 대한민국
    제조연월 | 주문후생산
    포장 | 더스트백과 천가방
    배송 | 무료배송
  • 주문 후 생산|제작기간 30~45일
  • 옵션 설명 - 레이저 각인: 4cm 이내의 이니셜
    - 안감을 대지 않고 통가죽을 쓴 경우와 가죽을 피할(바깥쪽 가죽은 남겨놓고 안쪽 가죽을 벗겨내어 가볍고 말랑말랑하게 만드는 과정하여 가볍게 하고 안감을 대는 경우, 두 가지로 제작할 수 있습니다.
  • ● 소규모 생산자들이 정성껏 만든 것이니 오래도록 아낌을 받으며 잘 쓰이길 기원합니다.

    ● 소규모 생산의 특성으로 인해 생산품마다 조금씩 모양이 바뀌어 사진과 다를 수 있습니다.그런 매력을 더 예쁘게 보아 주세요~

사용 안내

가죽의 특성상 스크래치가 날 수 있으나, 이는 수리할 수 없는 것이니 스크래치를 싫어하는 분은 주의해 주십시오.
-
처음 사용할 때는 가죽의 냄새가 강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상대적으로 수분에 약하므로 비와 물기에 주의해 주십시오.

interview

한규익,
손끝으로 계속 매만지면
가죽에 무언가가 담긴다

한규익은 미싱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바늘을 한 땀 한 땀 가죽에 꽂으며 가방을 만든다. 미싱으로는 한규익의 가방과 같은 것을 만들 수 없다. 즉 바늘땀을 비우거나 돌려감기를 한다거나, 구석구석을 바느질로 마감하는 것은 오직 손으로만 가능하다.

질문이나 후기 남기기

facebook share

한규익/Tibag

판매 관리 정책

  • 취소 및 변경

    ● 주문취소 및 옵션 변경은 결제완료 후 24시간 이내에만 가능하며, 주문 제작일 경우에는 주문취소 및 옵션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 A/S 기준

    ● 물품수령 후 가죽의 손잡이나 부분 교체에 대한 유상 A/S가 가능하고, 동일한 가죽 수급이 불가능할 경우 대체 가죽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중 생긴 오염이나 얼룩은 A/S가 불가합니다.

    ● A/S 비용은 상담 후 책정되며, 왕복 택배비는 손님이 부담합니다.

  • 환불/반품/교환 기준

    ● 주문제작 상품 및 재판매가 불가할 정도의 사용이나 분리를 한 경우에는 환불/반품/교환이 불가합니다.

    ● 배송 시 상품이 훼손되었거나 상품불량, 상품정보의 내용과 다를 경우, 물품수령 후 7일 이내에 환불/반품/교환이 가능하며 택배비는 생산자가 지불합니다.

    ● 반품/교환 요청기간(물품수령 후 7일 이내)이 지났거나 손님의 단순변심, 또는 손님의 잘못으로 상품을 분실하거나 훼손 시에는 환불/반품/교환이 불가합니다.

    ● 환불/반품/교환 시 손님은 상품의 상태를 사진으로 제시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