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소생 홈
본문내용 부분

본문

티백 백팩

[한규익 가방 리뷰]

5편. 티백 백팩, 공부하는 사람들의 멋



곰곰 | 백팩입니다. 하지만 한 손으로 들고 다닐 수도 있고, 한 쪽 어깨로 멜 수도 있죠. 전천후예요. 제가 메 보죠.
양순 | 란도셀 같다! 메니까 완전 귀여워요! 저도 메 볼래요.
곰곰 | 하하. 귀엽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겠네요.
토란 | 저도 한 번 메어 볼래요.
양순 | 사립초등학교 학생 같은 느낌? 집에 먹을것이 풍족해서 발육 상태 좋은 초등학생처럼 보여요. 푸하하.
곰곰 | 블랙과 브라운 두 가지 색상이 있는데 두 가지 다 성인 남성에게도 추천할 만한 것 같아요.





토란 | 전면에 있는 동그란 버튼처럼 생긴 부분이 몹시 귀여워요.
곰곰 | 수납 공간이 네 가지나 되네요. 게다가 각각 크기나 형태가 달라요. 파우치나 필통 같은 게 전혀 필요없는 올인원 가방이네요.
양순 | 그래서 더 책가방처럼 느껴지나봐요. 어쨌든 파우치나 다른 주머니류가 전혀 필요없다면 그것도무게를 줄여주는 방법이 되겠어요.
곰곰 | 역시나~ 가벼워요~ 매직은 이어진다~
양순 | 이것도 그냥 봤을 때에는 무거워 보이는데, 정말 놀라운걸요! 란도셀도 은근히 무겁죠. 일본에서는 란도셀처럼 묵직하고 무거운 가방을 들기 시작한다는 것이 마치 초등학교 입학의 통과의례처럼 되어있잖아요. 사실 꽤 무거워서 아이들에게 너무 심한 거 아니냐는 의견도... 만약 이 가방이라면 란도셀보다도 장점이 많을 것 같은데요.





양순 | 블랙이면 어떤 느낌일까요? 브라운이 아니라면 느낌이 전혀 달라질 거 같아요.
곰곰 | 블랙도 두 가지가 있어요. 레드처럼 약간 반질거리는 재질로만 된 것이 있고, 가죽의 피부 패턴이 더 강하고 살짝 유연한 다른 블랙 소재를 더 써서 두 가지 느낌을 조합한 것. 어떤 쪽이든 확실히 좀 더 남성적이죠.
토란 | 있으면 정말 활용도가 높을 가방예요.
곰곰 | 맞습니다. 이거야말로 초등학생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뭔가 배움에 열의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가방이죠.

양순 | 한규익 씨의 가방은 모두가 특색이 있네요! 가죽 가방 매니아인 저에게도 상당히 충격적인 가방들이에요.
토란 | 괜히 명품 찾을 필요가 없네요. 하하.
곰곰 | 아마 한규익 씨의 가방이 언젠가 진짜 명품으로 여겨지는 날이 오겠지요. 큰기업에서 만들어낸 유행이 아니라, 이렇게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는 든든한 친구로 말이죠.
양순 토란 | 네, 분명히!!







한규익/Tibag
티백 백팩

  • 가격 | 920,000
    적립 | 9,200 원
    상태 | 품절
  • + 주문후생산으로, 제작 기간이 있습니다 +
  • 소재 | 이태리 소가죽
    크기 및 중량 | 폭150mm 길이310mm 높이370mm 손잡이 포함 470mm 중량1050g
    제조자 | 한규익
    제조국 | 대한민국
    제조연월 | 주문후생산
    포장 | 더스트백과 천가방
    배송 | 무료배송
  • 주문 후 생산|제작기간 30~45일
  • 옵션 설명 레이저 각인: 4cm 이내의 이니셜
  • ● 소규모 생산자들이 정성껏 만든 것이니 오래도록 아낌을 받으며 잘 쓰이길 기원합니다.

    ● 소규모 생산의 특성으로 인해 생산품마다 조금씩 모양이 바뀌어 사진과 다를 수 있습니다.그런 매력을 더 예쁘게 보아 주세요~

사용 안내

가죽의 특성상 스크래치가 날 수 있으나, 이는 수리할 수 없는 것이니 스크래치를 싫어하는 분은 주의해 주십시오.
-
처음 사용할 때는 가죽의 냄새가 강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상대적으로 수분에 약하므로 비와 물기에 주의해 주십시오.

interview

한규익,
손끝으로 계속 매만지면
가죽에 무언가가 담긴다

한규익은 미싱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바늘을 한 땀 한 땀 가죽에 꽂으며 가방을 만든다. 미싱으로는 한규익의 가방과 같은 것을 만들 수 없다. 즉 바늘땀을 비우거나 돌려감기를 한다거나, 구석구석을 바느질로 마감하는 것은 오직 손으로만 가능하다.

질문이나 후기 남기기

facebook share

한규익/Tibag

판매 관리 정책

  • 취소 및 변경

    ● 주문취소 및 옵션 변경은 결제완료 후 24시간 이내에만 가능하며, 주문 제작일 경우에는 주문취소 및 옵션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 A/S 기준

    ● 물품수령 후 가죽의 손잡이나 부분 교체에 대한 유상 A/S가 가능하고, 동일한 가죽 수급이 불가능할 경우 대체 가죽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중 생긴 오염이나 얼룩은 A/S가 불가합니다.

    ● A/S 비용은 상담 후 책정되며, 왕복 택배비는 손님이 부담합니다.

  • 환불/반품/교환 기준

    ● 주문제작 상품 및 재판매가 불가할 정도의 사용이나 분리를 한 경우에는 환불/반품/교환이 불가합니다.

    ● 배송 시 상품이 훼손되었거나 상품불량, 상품정보의 내용과 다를 경우, 물품수령 후 7일 이내에 환불/반품/교환이 가능하며 택배비는 생산자가 지불합니다.

    ● 반품/교환 요청기간(물품수령 후 7일 이내)이 지났거나 손님의 단순변심, 또는 손님의 잘못으로 상품을 분실하거나 훼손 시에는 환불/반품/교환이 불가합니다.

    ● 환불/반품/교환 시 손님은 상품의 상태를 사진으로 제시해주셔야 합니다.